활동소식
[스마트팜 탐방 프로그램] 스마트팜의 현재와 미래, 현장에서 배우다
스마트팜의 현재와 미래, 현장에서 배우다
서울대학교 농생명대학 「스마트팜 탐방 프로그램」 성료
서울대학교 농생명대학은 2025년 8월 27일부터 28일까지 1박 2일 동안 「스마트팜의 현재와 미래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하였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스마트농업 현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실습 중심의 교육을 강화하고, 교수와 학생, 현업 전문가 간의 교류를 통해 학술적 탐구와 연구 주제 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것입니다. 또한 최신 스마트농업 기술을 체험하고 이해함으로써 미래 산업을 선도할 전문 인재를 양성하는 데 목적을 두었습니다.
이번 탐방에는 교수 5명, 대학원생 39명, 학부생 13명 등 총 57명이 참여하였으며, 연암대학교 스마트팜 클러스터, ㈜깨비농장 본사 및 블루베리 육종 연구소, 천리포수목원 등 주요 기관을 방문하였습니다. 첫째 날에는 연암대학교를 방문하여 GreenTech Innovation Center와 무인 자동화 수직농장, ICT 기반 온실 환경 제어 시스템 등을 견학하였으며, 이어서 깨비농장 본사와 블루베리 육종 연구소에서 최신 품종 육종 과정과 스마트팜 정밀 관수 시스템을 살펴보았습니다. 둘째 날에는 천리포수목원을 방문하여 플랜트 센터와 테마정원을 탐방하며 농업·생태·환경이 결합된 지속가능성 모델을 학습하였습니다.
첫 번째로 방문한 연암대학교 스마트팜 클러스터에서는 최첨단 무인 자동화 수직농장과 GreenTech Innovation Center의 시설을 둘러보았습니다. 이곳은 모듈형 온실을 기반으로 ICT 기술을 접목하여 온실의 환경을 정밀하게 제어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자동 관수·환기 시스템은 물론, 작물 생육 정보를 빅데이터로 수집·분석하여 농업 생산성을 높이는 기술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학생들은 시티팜 창사연이 운영하는 스마트팜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농업이 디지털화되고 있는 구체적인 흐름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연암대학교 소개]
[무인 자동화 수직농장 시설]
[스마트팜 모듈형 온실 ICT 연계 관제 시스템]

[시티팜 창사원 프로그램 체험]
두 번째로 방문한 ㈜깨비농장 본사 및 블루베리 육종 연구소에서는 원예생명공학 기술이 실제 현장에서 어떻게 적용되고 있는지를 확인했습니다. 연구소에서는 블루베리 품종을 육종하는 과정을 소개하며, 국내에서 개발된 다양한 신품종 과실을 직접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특히 스마트팜 통합 제어 시스템과 정밀 관수 시스템이 작물 재배 효율을 어떻게 높이는지 시연을 통해 보여주어 학생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습니다.
[㈜깨비농장 회사]

[무균 조직배양 시설]

[블루베리 육묘 및 재배 프로그램]
마지막으로 방문한 천리포수목원은 스마트농업과는 또 다른 시각에서 농업·생태·환경이 융합되는 공간을 보여주었습니다. 플랜트 센터와 테마정원 등을 견학하면서 식물 보존 활동과 지속가능성의 가치를 체험하였고, 미래 농업이 단순히 생산성 향상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생태계와의 조화 속에서 발전해야 함을 배우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참가자들은 현장에서 얻은 배움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남겼습니다. 한 학생은 “깨비농장의 연구포지에서 들었던 설명이 매우 유익했다”라며 현장 전문가들의 설명을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또 다른 학생은 “전문가에게 직접 설명을 듣고 질문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말했습니다.
실제 시설을 체험한 점도 큰 장점으로 꼽혔습니다. “직접 시설을 볼 수 있는 점과 안내가 잘 이루어진 점이 좋았다”라는 의견이 있었고, “시간이 짧다 보니 말로만 듣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더 보고 배우지 못해 아쉬웠다”라는 목소리도 있었습니다참가자들의 전반적인 만족도는 5점 만점에 4.6점으로 매우 높게 나타났습니다. 한 학생은 “그린바이오 혁신융합대학사업단에 참여하는 다른 대학에도 견학 기회를 주면 좋겠다”라는 바람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단순한 이론 수업을 넘어, 실제 스마트농업 현장에서 최신 기술을 직접 경험하고 전문가와 교류할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서울대학교 농생명대학은 앞으로도 스마트농업 분야 교육을 선도하기 위해 다양한 현장 탐방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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